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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사발면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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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개장 사발면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다.

 

 

우리나라 라면업계 1위인 농심의 육개장 사발면을 먹다가 바퀴벌레를 씹었다는 글이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와 먹거리 안전에 빨간불이 켜졌다.

 

 

 

평범한 회사원인 한 남성이 커뮤니티에 올린 사진에는 엄지손톱 크기만한 바퀴벌레가 숟가락 위에 올려져있고 이 바퀴벌레는 2017년 9월에 제조된 육개장 사발면에서 나온것이다.  

 

 

이 남성은 면을 다 먹고 국물을 마시는 과정에서 입 속에 담배 꽁초가 씹히는 맛이 들어 뱉었더니 손가락 한마디 정도 크기의 바퀴벌레가 나왔다고 한다. 또한 자신은 블랙컨슈머도 아닌 평범한 직장인으로 이 사건에 대한 농심의 대응이 마음에 안든다는 불평을 토로냈다. 

 

 

 

 

해당 농심 관계자는 이번 사건이 제조과정에서 바퀴벌레가 들어간 것인지 유통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 또는 소비자가 보관하는 과정에서 들어간 것인지에 대한 식양청 조사 결과가 나오면 입장을 밝히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