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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매장 되었던 아기의 생존 비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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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한 마을 무덤가에서 생매장 되었던 아기가 소 풀을 먹이러 온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아직 탯줄이 남아있는걸로 보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였지만 아기의 몸에는 날카로운 것에 의한 찔린 상처가 14군데가 있었고 빨리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찔린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땅속의 흙이 지혈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아이는 '대지의 향기'라는 뜻의 '아이딘(Aidin)'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아기를 생매장 했던 엄마는 체포가 되었는데 불륜을 일으킨 남자의 아이가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걱정되어 생매장 했다고 진술했으며 곧장 구속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는 회복을 했고 현지의 한 보육원에서 지내다가 최근 스웨덴의 한 부부가 입양을 하기로 결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