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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월드

헐크가 되기 위해 몸에 기름 주입한 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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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시절 체격이 외소하고 말랐던 자신의 몸이 싫었던 발디르 세가토(48세)는 헐크처럼 우람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생각대로 근육은 쉽게 크지 않았고 마침 같이 운동하던 헬스클럽의 동료가 근육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근육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이란 바로 "신톨"이라고 부르는 기름주사였다. 이후 발디르 세가토는 이 기름주사인 신톨을 정기적으로 이두근, 어깨, 가슴에 주입을 했다. 그 결과 주사를 맞은 부위는 우람해졌지만 그 근육들에 비해 다른 부위는 정상인과 마찬가지인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신톨 주입을 계속 하게 되면 양팔을 절단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톨을 주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5kg 정도의 신톨을 주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브라질 상파울루에서 건설노동자로 일하고 있는 세가토의 이두근 둘레는 현재 23인치 정도 되지만 그의 목표는 27인치이며 그 때까지 기름주사를 멈추지 않겠다고 한다.

 

 

 

 

위험을 무릎쓰고 위험한 신톨 중독 증상을 보이고 있지만 사람들의 부정적인 시선은 상관이 없고 오로지 자신의 지금 모습에만 만족한다는 그의 기름주입이 언제쯤 끝이 날지  아무도 알 수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