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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월드

버락 오바마 사진 베스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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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락 오바마 사진 베스트 10

 

민주당 소속으로 2008년 미국 대통령이 된 버락 오바마.

2017년 1월 20일이면 그 자리를 트럼프에게 넘겨준다.

 

8년 동안 오바마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그를 기록한

전속 사진사 피트 수자가 남긴 사진은 무려 200만장.

 

 

그 중에서 수자가 기억하는 사진 베스트 10을 소개했는데

어떤 사진인지 한번 보도록 하자.

 

 

1. 2009년 5월 8일 백악관을 방문한 직원의 아이가

오바마의 머리를 만져보는 모습.

아이 앞에서 머리를 숙인 모습에서는

대통령의 권위를 찾아볼 수 없다.

 

 

 

 

2. 2010년 1월 16일 백악관을 방문한 전직 대통령인

부시와 클린턴과 대화하고 있는 오바마.

우리나라에서도 이런모습을 볼 수 있을까?

 

 

 

 

3. 2011년 5월 1일 오사마 빈 란덴 사살 작전을

실시간으로 보고있는 백악관 상황실 모습.

오바마가 앉아 있는 자리때문에 말이 많았던 사진으로

자리를 중요시 하는 우리나라와 사뭇 다른 모습이다.

 

 

 

 

4. 2012년 7월 14일.

버지니아 그렌 알렌에서 갑자기 비가 옴에도

비를 맞고 연설하는 오바마.

대한민국에선 절대 있을 수 없는 일.

 

 

 

 

5. 2012년 10월 26일

백악관에서 스파이더맨 복장을 한 아이가

거미줄을 쏘는 흉내를 내자 오바마가

그 거미줄에 걸리는 액션을 하고 있다.

대통령의 모습보다는 한 아이의 아버지 같은 모습이다.

 

 

 

 

6. 2013년 2월 14일.

유치원에 방문한 오바마가

돋보기로 아이들과 장난을 치고있다.

 

 

 

 

7. 2013년 5월 26일.

토네이도로 피해를 입은 오클라호마 지역을

에어포스원에서 참모진들과 바라보는 오바마.

배가 가라 앉고 7시간동안 그분은 뭘 했을까.

 

 

 

 

8. 2014년 6월 23일.

비밀경호국 직원인 아빠를 따라 백악관에 온 아이가

심심했던지 소파에 다이빙을 하고 있다.

청와대와 다르게 백악관은 이런곳이다.

 

 

 

 

9. 2015년 6월 4일.

백악관 집무실을 찾아온 아기와

눈을 맞추면 노는 오바마.

 

 

 

 

10. 2015년 12월 7일.

코미디언인 제리 사인펠트가 백악관 집무실

창문을 두드리면서 오바마를 부르는 모습.

우리나라에선 긴급체포.

 

 

지금까지 백악관 전속 사진사인 피트 수자가

뽑은 베스트 10장의 사진을 보았다.

피트 수자가 촬영한 더 많은 사진을 보려면

아래 사이트로 방문해 보길 바란다.

 

 

http://twistedsifter.com/2016/07/pete-souza-white-house-photog-favorite-obama-photos/

 

개인적으로는 아래 사진을 하나 더 추가하고 싶다.

 

 

백악관 청소부와도 이렇게 인사하는 대통령의 모습.

우리도 이런 대통령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