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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월드

도자기 인형처럼 보이기위해 3천만원 쓴 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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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서리주에 사는 올해 21살의 제이드 스미스는 도자기 인형처럼 보이기 위해 우리나라돈으로 약 3천만원의 돈을 사용해 화재가 되고있다. 그녀는 아직도 한국과 일본에서 도자기 인형처럼 보이기 위한 의상과 가발, 신발 및 악세사리등을 구입하는데 계속 돈을 쓰고 있다고 한다.

 

 

 

 

그녀는 새벽 4시에 잠에서 일어나 눈을 커 보이게 하는 서클 렌즈를 착용하고 도자기 인형이 되기위해 열심히 치장을 한다.

 

 

하지만 그녀의 화려함 뒤에는 온몸에 통증을 유발하는 '섬유근육통'을 앓고 있는 환자이며 전신 통증을 포함한 우울증, 수면장애, 불안감을 함께 동반하는 이 병은 원인도 모르고 왼치도 어려운 병으로 알려져 있다.

 

 

매일 엄청난 양의 약을 먹고 상상하기 힘들 정도의 통증을 느끼며 생활하고 있지만 그녀가 구입한 의상과 장난감들은 그녀의 통증을 잠깐이나마 잊게 할 수 있는 현실 도피처가 된다고 한다.

 

 

 

 

현재 한 상점의 직원으로 근무하고 있는 그녀는 근무시간을 제외한 나머지 시간에는 항상 도자기 인형처럼 꾸미고 있으며 더 진짜같은 도자기 인형이 되기 위해 성형수술을 준비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