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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킹월드

빈 칸엔 뭐가 들어가야 할까 빈 칸엔 뭐가 들어가야 할까? 고정관념에서 벗어나는 것은 정말 힘든것일까? 초등학생이 한눈에 봐도 정답은 6이다. 그런데 이 문제의 정답은 6이 아니라고 한다. 정답을 알아보기 전에 다른 문제를 한 번 보자. 사람들은 이런 문제만 보면 일단 연산부터 한다. 하지만 이 문제는 연산을 하면 답이 안나온다. 그냥 패턴만 찾으면 된다. 그렇다면 위의 문제는 어떻게 접근해야 할까? 이 문제도 패턴만 찾으면 될까? 아니다. 이 문제는 주변에서 답을 찾아야 한다. 빈 칸에 무조건 숫자가 들어가야 한다는 생각도 하면 안된다. 아무리 생각해도 도저히 답을 모르겠다면 아래로 쭉 내려가보자. . . . . . . . . . . . . . . . . . . . . . . . . 여기까지 내려왔다면 생각의 전환을 평소에 해보는..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추운 마을 러시아 사하 공화국 오이먀콘스키 지역에 있는 작은 마을 오이먀콘(oymyakon)은 2천미터급 산 세 개의 산맥에 둘러싸여 있는 이유로 북극에서 내려오는 차가운 공기가 머물러 아주 추운 기온을 만들어 낸다. 한겨울에는 영하 70도까지 내려가며 연평균 기온이 영하 58도로 남극을 제외하고 세상에서 가장 추운 곳이다. 1926년 1월 26일에 영하 71.2도를 기록하여 인간이 살고 있는 지역 중에서 가장 낮은 온도로 기록된 적이 있다. 물론 이런 극한 상황이다보니 현재 거주하고 있는 마을 주민은 총 500여명 정도로 해마다 줄어들고 있다. 여기에서 태어나고 자란 사람이 아닌 이상 외부 사람들은 이 추위를 견디지 못한다고 한다. 설상가상으로 눈도 많이 내리는 지역이라 한 번 눈이 내리면 극도로 낮은 온도로 인.. 더보기
운전자 부주의 VS 차량결함 최근 급발진으로 의심되는 사망자가 발생한 교통사고를 두고 운전자 부주의와 차량결함을 둘러싼 논란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얼마 전 해외에선 61세 여성이 운전하는 차량으로 인해 2명이 죽고 4명이 다치는 어처구니 없는 사고가 발생했다. 2016년 10월 16일 사고가 난 곳은 브라질 남부 상파울루 지역에 위치한 '솔로몬의 성전(Salomon's Temple)'이라 불리는 1만명을 수용할 수 있는 큰 사원의 입구로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대기하던 관람객들 뒤에서 차로 돌진해 두 명의 여성이 그 자리에서 사망했고 4명이 크게 다쳤다. CCTV에 찍힌 사고 유발 차량인 르노사의 산데로 차량 CCTV에 찍힌 운전자는 사고 직후 태연하게 차에서 내리지만 그 자리에서 체포되었고, 사고의 원인이 운전자 부주의인지 차량.. 더보기
로봇이 만드는 독일의 아디다스 공장 1993년 독일 공장을 폐쇄한 뒤 동남아와 중국으로 옮겼던 아이다스 공장이 23년 만에 'Made in Germany' 신발을 생산할 새 공장인 '스피드 팩토리'를 독일에 만들었으며, 2016년 9월 스피드 팩토리에서 만든 첫 모델인 '아디다스 퓨처크래프트'가 생산되었다. 그런데 이 제품이 특별한 이유는 바로 사람이 아닌 로봇이 생산을 했다는 점이다. 원단의 제단부터 사용되는 부품과 모든 공정이 로봇과 3D프린터로 생산이 되는데 더욱 놀라운 사실은 기존 신발처럼 똑같은 디자인의 신발을 대량으로 생산하는 방식이 아닌 디자인부터 소재, 색상, 신끈, 깔창 등 신발 제작에 사용되는 모든 부자재를 홈페이지를 통해 고객이 직접 주문을 하는 완전 맞춤형 생산 방식인 것이다. 스피드 팩토리의 첫 제품인 '아디다스 퓨.. 더보기
꼭 한번 더 보게 되는 사진 6장 인터넷상에 아주 오래전부터 떠 돌아다녔던 사진이지만 못 보신 분들을 위해 준비한 꼭 한번 더 보게 되는 사진 6장 입니다. 사진에 대해서 알게 되면 단순히 착시에 의해 달라져 보이는 착시사진 이지만 처음 보면 깜짝 놀랄 수 있는 사진 중 대표적인 몇 가지만 골라보았습니다. 1. 날씬한 다리의 바텐더 상의는 정장이지만 하체는 미니스커트를 입은 날씬한 다리를 가지고 있는 남자 바텐더 하지만 하체의 주인공은 바텐더 맞은편에 서 있는 여자손님이 거울에 비친 모습. 2. 백허그 하는 날씬한 남성 핫팬츠에 구두를 신고 있는 남성이 의자에 앉아 있는 누군가를 뒤에서 안고 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실제 남성은 의자에 앉아 있는 사람. 3. 엎드린 남자 핫팬츠를 입은 남자가 엎드려 있는 모습처럼 보이지만 사실 남자는 엎드.. 더보기
수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을 좌절시킨 문제 세상 모든 문제들이 그러하듯 이 문제 또한 특정한 패턴만 알면 아무것도 아닌데 그걸 찾지 못해 수 많은 페이스북 유저들이 좌절하고 있다. 영국의 한 페이스북에서 시작된 이 문제는 어떠한 경로로 계산을 하면 같은 결과가 나오게 되어 있지만 그 경로를 빨리 찾지 못하면 계속 어려운 상황으로 가게되며 결국 좌절하게 만드는 퍼즐이다. 패턴을 알게 되면 정말 아무것도 아닌 문제이지만 생각의 전환을 하지 않으면 결코 쉽게 풀 수 없는 문제이다. 사실 옆에 나와 있는 1분, 5분, 10분이란 시간은 단순히 재미를 위한 것이고 결코 높은 IQ를 필요로 하는 문제도 아니다. 하지만 인간의 삶도 하나의 패턴에 의해 움직이기 때문에 이런 패턴에 익숙해지고 적응하려는 자세가 필요하겠다. 도저히 답을 모르겠다는 분들은 아래로 ..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 BEST 10 파텍 필립사의 175주년 기념 에디션인 그랜드마스터 차임 시계가 현존하는 시계 중 가장 고가인 32억 정도인 걸로 알고있었는데 그것보다 더 비싼 시계가 있더군요. 그렇다면 세상에서 가장 비싼 시계 베스트10에는 어떤 시계들이 있는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0위. 파텍 필립 스플릿 세컨즈 레퍼런스 1436 (SPLIT SECONDS PATEK PHILIPPE REFERENCE 1436) 가격 : $214,000 (약 2억 4천만원) 9위. 롤렉스 서브마리너 (ROLEX SUBMARINER) 가격 : $234,000 (약 2억 6천만원) 8위. 율리세 나르딘 트리플 잭 미닛 리피터 (ULYSSE NARDIN TRIPLE JACK MINUTE REPEATER) 가격 : $ 340,000 (약 3억 8천.. 더보기
헐크가 되기 위해 몸에 기름 주입한 남성 젊은 시절 체격이 외소하고 말랐던 자신의 몸이 싫었던 발디르 세가토(48세)는 헐크처럼 우람한 근육을 만들기 위해 헬스클럽에서 열심히 운동을 했지만 생각대로 근육은 쉽게 크지 않았고 마침 같이 운동하던 헬스클럽의 동료가 근육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했다. 근육을 빨리 키울 수 있는 방법이란 바로 "신톨"이라고 부르는 기름주사였다. 이후 발디르 세가토는 이 기름주사인 신톨을 정기적으로 이두근, 어깨, 가슴에 주입을 했다. 그 결과 주사를 맞은 부위는 우람해졌지만 그 근육들에 비해 다른 부위는 정상인과 마찬가지인 자연스럽지 못한 모습을 가지게 되었다. 신톨 주입을 계속 하게 되면 양팔을 절단해야 할 지도 모른다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계속 신톨을 주입하고 있으며 현재까지 약 25kg 정도의 신톨을 .. 더보기
생매장 되었던 아기의 생존 비결 태국의 한 마을 무덤가에서 생매장 되었던 아기가 소 풀을 먹이러 온 주민에 의해 구조됐다. 아직 탯줄이 남아있는걸로 보아 태어난 지 얼마 되지 않은 신생아였지만 아기의 몸에는 날카로운 것에 의한 찔린 상처가 14군데가 있었고 빨리 현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아 목숨을 건질 수 있었다. 찔린 상처가 여러 군데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아기가 생존할 수 있었던 비결은 땅속의 흙이 지혈을 했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 아이는 '대지의 향기'라는 뜻의 '아이딘(Aidin)' 이라는 이름을 가지게 되었다. 아기를 생매장 했던 엄마는 체포가 되었는데 불륜을 일으킨 남자의 아이가 남들에게 알려지는 것이 걱정되어 생매장 했다고 진술했으며 곧장 구속이 되었다. 시간이 지나면서 아이는 회복을 했고 현지의 한 보육원에서 .. 더보기
세상에서 제일 작은 아기 미국에 사는 어떤 부부가 오랫 동안 노력한 끝에 인공수정으로 아이를 가지게 됩니다. 하지만 임신 4개월 무렵 산모의 자궁에는 합병증이 원인이 된 염증이 발생하였고 병원에서는 치료방법을 찾지 못한 상태에서 산모의 목숨을 구하기 위해 유도 분만을 하기로 결정합니다. 하지만 산모는 실제로는 21주였지만 아기를 지울려는 걱정에 24주째라고 거짓말을 하고 수정된 지 21주 6일이 되던 날 제왕절개를 통해 세상에서 제일 작은 아기가 탄생하게 되었습니다. 이 때 아기의 키는 고작 25cm, 몸무게는 454g밖에 되지 않았습니다. 당시 의료진은 이 아이의 생존확률이 극히 낮을거라 했지만 이런 환경에서도 아기는 생후 가장 위험한 1시간을 무사히 버티고 두 달 뒤에는 품에 안고 젖병을 물릴 수 있게 되었으며 현재 아무런 .. 더보기